NBP, 중소인터넷 미디어 상생 파트너로 나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휘영, 이하 NBP)은 중소인터넷 미디어의 수익증대와 상생을 위한 파트너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NBP는 나스미디어, 씨디네트웍스, 엔톰애드 등과 함께 '얼라이언스 인터넷(대표 이정민)'에 자금을 출연하고 중소 미디어 상생에 초점을 맞춰 협력하기로 했다.'얼라이언스 인터넷'은 NBP의 광고플랫폼과 중소인터넷 미디어 네트워크 간의 제휴를 통해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한편 광고주들에게는 보다 확장된 광고 효과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생태계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NBP에 따르면 중소인터넷 미디어들이 '얼라이언스 인터넷'과 제휴할 경우 효과적인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품질관리와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이를 위해 '얼라이언스 인터넷'은 ▲미디어 영업 ▲기술지원 ▲수익 정산 등을 제공하며 NBP는 ▲검색광고 플랫폼 제공 ▲품질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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