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말레이시아 공무원들에게 양천구 부동산정보시스템 터치스크린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양천구는 이들을 위해 지적측량민원 ONE-STOP 서비스 실시, 부동산현장 민원처리제 등 그 동안 양천구에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은 업무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또 부동산종합정보 시스템인 터치스크린과 KLIS(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방문단의 대표자인 알위 빈 모늘씨는 "부동산정보 분야와 지적측량분야의 전산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특히 KLIS(한국토지정보시스템)와 지적측량민원 ONE-STOP서비스 실시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들은 양천구청을 떠나면서 양천구에서 벤치마킹한 부동산 관련 업무가 고국으로 돌아가 실제 업무를 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소중한 노하우로 축척돼 말레이시아의 지적행정 발전에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