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의 에머슨내셔널골프장에서 봄철 요리를 새로 선보인다. 점심과 저녁식사로 다양한 육류에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바비큐 그릴 서비스다. 참숯으로 구운 고기가 입맛을 살리고 기력을 보충해 주는 데 제 격이다.바비큐가 제공되는 스타트하우스는 특히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 미각을 더욱 돋운다는 골프장 측의 설명이다. 아난티클럽서울과 힐튼남해리조트 등을 디자인한 민성진 씨가 설계한 스타트하우스는 곡선을 활용해 자연미를 강조한 설계가 돋보인다. (041)862-400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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