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BB크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유비데아 BB'를 출시했다.피부를 위한 자연스러운 민낯(생얼) 연출이 가능한 투인원(2in1) 제품으로,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톤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혁신적 자외선차단 필터를 통해 SPF50의 강력한 UVB 차단은 물론 PPD18로 UVA(자외선A) 차단지수를 표현하는 최대치인 'PA+++'보다 2배나 강한 UVA 차단효과를 제공한다. 피부과 시술이나, 여드름 치료를 받은 피부, 민감성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울긋불긋해진 피부나 잡티, 여드름을 백탁 현상 없이 효과적으로 가려준다.전국 유명 피부과 병원, 또는 라로슈포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9000원 선(30㎖).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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