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기아차 전기 컨셉트카 '네모'
김 총리는 기아차 부스에 들러 소형 CUV 전기 컨셉트카 '네모'를 살펴보고선 소감을 묻자 "빨리 (실제로) 생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현대차 전시장에서는 최근 현대차가 공개한 새로운 슬로건(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큰 소리로 읽는 등 열성을 보였다.'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12개, 해외 23개의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8개국 139개 업체가 참여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엄' 6종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차종 24대, 국내 첫 공개 29대 등 신차 59대를 포함해 300여대가 전시됐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