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자회견]李 대통령 '내각·청와대 문책성 인사 없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명박 대통령 특별기자회견 일문일답-대통령께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 여당 일각에선 문책성 인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런 의견을 받아 내각 개편이나 쇄신성 인사를 단행할 의향이 있나. 아울러 일각에선 대통령의 탈당 필요성을 제기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이 문제는 대통령에 출마한 후보인 이명박에 책임이 있지 내각이나 청와대에는 책임이 없다. 제가 종합적으로 파단하고 보고를 받고 결단한 것이다. 내각이나 청와대 문책성 인사는 없다. 탈당은 화난 사람들이 한 말이다. 답변할 필요 없다. 안정된 마음으로 막말을 피하면서 힘을 합쳐 지역발전에 매진하자.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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