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성지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771만504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로 제3자 배정대상자는 국민은행과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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