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 정부ㆍ기업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ㆍ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수출중소기업과 관세사ㆍ회계사 등 FTA 전문 컨설팅 인력을 대상으로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홍기 중진공 무역조정지원센터장은 "FTA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정부 관계자들한테 전달함으로써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역단계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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