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 인프라구축 본격화' 관련주 동반 급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 본격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강세다.28일 오전 9시2분 옴니시스템은 전일대비 13.87% 급등한 2340원에 거래중이다.누리텔레콤은 전일대비 12.70% 상승세며 피에스텍도 전거래일 보다 9.09% 급등세다. 일진전기도 5.21% 오름세다.전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55만개의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를 발주했고 오는 4월 75만개에 대한 추가 입찰 공고를 낸다고 보도했다.전력정보 전송 통신망인 원격검침인프라(AMI)도 함께라는 것.또 지난 7일 '스마트그리드 촉진법'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시장 개화(開花)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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