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28일부터 5월5일까지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어린이들이 온라인 퀴즈를 통해 안전에 대해 학습하면서 지식을 쌓는 계기를 마련, 사회 전반에 어린이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퀴즈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16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2개 부문으로 나눠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 동안 1차, 2차 예선이 실시되며 본선은 5월5일 어린이날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다.어린이 안전퀴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8개 안전 분야인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유괴 및 미아 예방, 성폭력 예방, 사이버안전, 물놀이안전으로 구성된다.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되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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