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26일 농협중앙회 경제부분 사업장인 충북 음성의 목우촌 계육가공공장 및 충북 진천의 농협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현장을 방문해 지난 11일 국회에서 통과한 농협법 개정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의 직원들로부터 농협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이번 농협법 개정의 가장 큰 의미는 310만 농업인의 염원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아울러 김 차관은 진천 농협통합 RPC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의 쌀 가격 동향 및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RPC 대표이사(송진용)로부터 산지의 쌀 공급 및 가격동향 등을 설명 받았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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