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2명 후원, 어린이재단 후원기관 현판 전달…조규중 청장 “중기청이 먼저 나눔 실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25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민원실에서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나눔현판전달식은 어린이재단에서 나눔의 문화 및 사회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나눔에 참여하는 기관 및 단체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하는 사업이다.대전충남중기청은 2003년 12월부터 7년간 매달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과 충남 2명의 고등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에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대전충남중기청에 나눔현판을 전했다.조규중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이 먼저 나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작은 후원일지라도 어린 학생들 꿈이 이뤄지고 그들이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꾸준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 및 후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772~3)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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