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걸 그룹 레인보우의 사랑스러운 막내 조현영(21)이 ‘롯데 자이언츠'의 홍보모델이 됐다.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롯데자이언츠가 2011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 2대 홍보모델로 활동할 '자이언츠걸'로 가수 조현영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조현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의 MC데뷔와 함께 앞으로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홍보모델로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됐다. 롯데그룹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은 “인기 걸 그룹인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은 멤버 중 가장 막내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무대 위에서의 파워 풀 한 건강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체구는 작지만 열정적인 활동모습은 거인의 이미지에도 잘 맞아 이번 시즌의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이에 조현영 역시 “평소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걸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4월 초 새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와의 곡 작업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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