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3·11 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약 2만7000여명을 넘어섰다. 25일 일본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총 사망자수는 1만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훗카이도 1명, 아오모리 3명, 이와테 3025명, 미야기 6097명, 야마가타 1명, 후쿠시마 855명, 도쿄 7명, 이바라키 20명, 도치기 4명, 군마 1명, 지바 17명, 가나가와 4명이다.실종자는 1만7443명, 부상자는 2775명으로 집계됐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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