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분석팀 이상철 팀장이 '악성코드, 그리고 분석가들'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이 책은 악성코드 분석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상철 팀장은 7년간의 악성코드 분석 경험과 에피소드, 주요 악성코드 정보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유행했던 악성코드 29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고 전문적인 보안 용어는 인터뷰 형식으로 설명돼 있다.이 팀장은 "이 책이 미래 보안 전문가와 일반 독자의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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