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최신 영화, 영화배우, 박스오피스 등의 영화 정보뿐만 아니라 위치 기반의 극장 검색 기능까지 제공하는 '영화 모바일웹(m.movie.daum.net)'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다음 영화 모바일웹은 ▲각종 영화 순위를 알 수 있는 랭킹 ▲현재 상영 및 개봉 예정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정보' ▲영화별, 극장별, 날짜별로 확인 가능한 '극장시간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가까운 상영관 및 상영 영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양한 영화 정보를 요즘(yozm),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다.'다음 영화 모바일웹'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주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하거나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다음 영화 모바일웹을 통해 미리 최신 영화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 극장의 상영시간표 등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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