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심이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24일 오전 9시21분 농심은 전일대비 7.06% 오른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CLSA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물량 유입도 눈에 띈다.교보증권은 이날 농심의 1분기 실적이 삼다수의 고성장과 라면 매출 회복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정성훈 애널리스트는 "매출 비중 8.9%를 차지하고 있는 삼다수가 20% 수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삼다수의 시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의 한계로 올해 19.4%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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