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3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한국산업융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융합협회 이상철 회장(좌),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우)<br />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닥협회와 한국산업융합협회는 23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스닥기업들의 산업융합 신기술 개발 및 국내외 신시장 개척 지원 업무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10일 산업융합촉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산업융합관련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코스닥기업들에게 산업융합에 필요한 제반 정보 제공과 정부지원 알선 및 중재 등 융합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코스닥기업의 기술융합 노력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됐으며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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