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1조원가량 잉여로 마감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자금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지만 예상수준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2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재정이 예상대로 나올 경우 1조정도수준 잉여로 마감할것 같다”고 전했다.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통안채만기와 재정자금으로 지준적수가 잉여세다. 은행권은 자금조정예금 운용에 주력할 것으로 본다. 운용사는 일부에서 전일 하루짜리 운용분에 대한 재운용이 있겠지만 지준마감일 탓에 제한적일듯 싶다. 증권은 전일 하루물 차입만기에 따른 차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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