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에서 '젝시오 슈퍼XD 플러스'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미드층에 금속소재인 텅스텐의 첨가율을 기존 모델보다 7% 증가시켜 비중(밀도)을 높인 덕분이다. '외강내유'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고반발 극박커버는 강도를 높였고, 고반발 대경 소프트코어에서 출발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고타출각과 저스핀을 실현시켰다. 공기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324액티브 딤플'로 비거리가 한층 더 늘어난다는 점도 강점이다. 옐로우와 오렌지, 블루, 핑크 등 4가지 컬러다. 화이트볼은 4월에 출시된다. 8만6000원.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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