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케이윌의 더블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뮤비에 출연한 아이유 연하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공개된 케이윌의 더블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가슴이 뛴다'의 번외편으로 제작돼, 여주인공인 아이유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의 슬픈 외사랑을 그리고 있다. '가슴이 뛴다'가 아이유와 이준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아이유를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는 순정남의 새드엔딩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속 아이유를 짝사랑 하는 미소년에 관심이 집중됐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미소년은 곧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이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이 미소년은 민우라는 활동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케이윌 '가슴이 뛴다' 백댄서로 활동중인 민우는 앞서 '케이윌 백댄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나오기만 하면 화제가 되는 미소년", "외사랑이 맘이 아프다", "케이윌 노래와 너무 잘 묻는다. 감동적인 뮤직비디오"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케이윌은 두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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