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최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한경희스팀다림 파워슬림 플러스(모델명 HI-6200)'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의 홈쇼핑 일일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 19일 방송 한 시간 만에 약 7000대를 판매해 매출 9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일반적인 판매량의 3배가 넘는 수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주부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혼수ㆍ이사 등 봄철 가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스팀다리미 국내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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