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위대한 탄생’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10.8%를 남긴 지난 14일 방송분보다 5.8% 올랐다. 시청률 수직상승은 게스트 덕이 크다. 이날 ‘놀러와’에는 김태원, 신승훈, 방시혁, 이은미, 김윤아 등 ‘위대한 탄생’ 멘토들이 모두 출연, 멘티들과의 추억 및 출연 비화 등을 털어놓았다. 조형우, 백세은 등 최근 주목받는 멘티들까지 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 ‘안녕하세요’와 SBS ‘밤이면 밤마다’는 각각 4.4%와 7.1%의 전국시청률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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