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석수와퓨리스는 2011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명동 일대에서 생수병 수경재배 화분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21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그린 캠페인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과제 '진로석수 그린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천연광천수 '진로석수' 제품과 수경재배 식물을 나눠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 현장에서 진로석수 생수병을 재활용해 수경재배 화분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도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안과 절수(節水)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는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아울러 석수와퓨리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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