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뉴욕 증시가 일본 대지진 피해 확산 우려에 17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29포인트(1.39%) 상승한 1만1774.5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6.84포인트(1.34%) 오른 1273.72에, 나스닥지수는 19.23포인트(0.73%) 상승한 2636.0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잠정치)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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