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ISS, 상장 미뤄…日 강진 '시장 불안' 우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덴마크의 청소대행업체인 ISS가 추진 중인 유럽증시 상장을 미루기로 했다고 1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ISS는 지난해 8월부터 유럽증시 상장을 준비해왔으나,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의 강진과 원전 유출 우려로 시장이 불안정하자 상장을 미루겠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005년 골드만삭스캐피탈파트너스와 스웨덴 월런버그가의 EQT가 219억덴마크크로네(39억달러)에 인수해 소유하고 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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