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가 오후들어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메릴린치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 주식을 팔고 있으나 비엔피 맥쿼리증권 CS증권 등이 매수세를 점차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2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34%) 8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8000원 내린 87만80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오후 2시께부터 낙폭을 줄이면서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