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갭하락 출발후 낙폭 축소

257선 등락..선물시장 눈치보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갭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시가에서 더 밀려나지 않으며 낙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선물시장에서 투자주체 순매매 규모는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다. 눈치보기 분위기다. 시장 베이시스가 개장초 1포인트 이상에서 형성되며 프로그램은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4%대 급락을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90포인트 하락한 257.40을 기록하고 있다.시가에 비해서는 2포인트 이상 낙폭을 줄였다. 시가는 전날 저가보다 1.30포인트 낮은 255.10이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9계약, 393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163계약 매수우위다.프로그램은 424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차익 152억원, 비차익 27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0.79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22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가장 먼 외가격 240풋은 개장 직후 94% 폭등했으나 현재 60%대로 상승폭을 줄였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병희 기자 nu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