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리얼피넛브라우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 마켓오의 '리얼브라우니'가 퓨어피넛청크을 넣은 신제품 '리얼피넛브라우니'를 17일 출시했다.'리얼피넛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 쇼트닝, 마가린, 인공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퓨어초콜릿에 퓨어피넛청크를 넣어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퓨어초콜릿은 초콜릿 등급 중 가장 최상위로 평가되는 초콜릿으로 합성첨가물과 식물성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카카오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퓨어피넛청크 역시 땅콩을 사용한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자연스러운 고소함을 더했다.2008년 12월 출시돼 제과업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마켓오는 '리얼브라우니'라는 히트상품을 내놓으며 국내에 브라우니 열풍을 불러모았다. 고급 호텔이나 제과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브라우니를 일상 생활에서도 똑같은 맛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급스러운 맛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오리온 마켓오 담당자는 "합성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의 맛에 충실한 마켓오 컨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브라우니 신제품을 출시해 제2의 초코파이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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