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에일린의 뜰' 평균 3.6대1로 1순위 마감

최고경쟁률은 전용 145㎡가 평균 13.5대 1

IS동서가 광교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IS동서가 광교신도시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에서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 에일린의 뜰'은 1순위 청약에서 238가구 물량에 856명이 몰려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넓은 평형인 전용 145㎡ 13가구에 176명의 접수로 13.5대 1로 나타났다. 기타 경기지역 접수자에 한해서는 49.7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주택형 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123㎡(102가구) 3.1대 1 ▲전용 134㎡(90가구) 4.1대 1 ▲전용 138㎡(33가구) 2.2대 1로 각각 집계됐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다. 아울러 단지 근처에 호수와 근린공원이 있고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입지가 좋은 편이다.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계약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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