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수화학이 투자사의 방사능치료기술에 관한 특허 보유 소식에 강세다.16일 오후 12시41분 이수화학은 전일보다 2.97% 오른 1만735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이수화학이 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선바이오는 폴리에틸렌글리콜포스페이트, 그의 합성방법 및 그를 방사능보호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선바이오측은 "이 기술은 방사능 치료를 위해서 인체가 흡수하는 물질의 효능을 좀 더 빠르게 인체에 적용하고 보다 길게 효능을 유지시켜준다"고 전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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