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지난 11일 일본 동북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및 해일 피해 지원을 위해 외교통상부가 제2차관 주재로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16일 오후 5시에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일본 지진 및 해일의 피해 현황, 대일 지원 기본 방향 및 지원 현황, 대일 지원 관련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의 협조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등의 관계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 대한적십자사, 전국경제인연합회, 은행연합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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