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악화에 급등사유 없다는데도 온세텔레콤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세텔레콤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밝힘에도 불구 16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7분 온세텔레콤은 전일에 비해 2.82% 상승한 365원에 거래되고있다.온세텔레콤은 전일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식소유 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타 이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같은 날 지난해 영업익 16억원으로 전년대비 61%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210억원으로 8.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04억원으로 38.7% 적자폭을 줄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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