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한민국 성인들의 끝없는 도전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5억원 규모로 조성해 매년 지원하는 '조니워커 킵워킹펀드'의 최종 후보자 10명의 꿈과 도전 스토리를 담은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동덕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는 맞는 킵워킹펀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돼 1470여명의 도전자들이 참여했다. 이중 1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10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들 최종 후보자 10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3개 파트로 나눠 전시된다. 이번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에서 자신의 꿈을 전시하게 될 최종 10명의 후보로는 ▲2급 지체장애와 크론씨 병을 극복하고 양치기가 된 마태용씨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카레이서 유망주 강민재씨 ▲자신만의 레이블 설립에 도전하는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씨 ▲실업계고교 최초 골든벨 우승자이자 외국기업에 입사한 김수영씨 ▲정크아티스트 김대진씨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최초 도전을 꿈꾸는 이화연씨 ▲순수창작뮤지컬 제작을 꿈꾸는 고성일씨 ▲최고의 액션히어로를 꿈꾸는 액션배우 겸 감독 김선웅씨 ▲꿈을 찍는 영화감독 한상민씨 ▲세상을 바꾸는 그림의 세계적 전시를 꿈꾸는 화가 성태훈씨 등이다총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될 우승자 5인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www.keepwalking.co.kr)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오는 25일 드림갤러리에서 펼쳐질 외부심사위원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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