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협회,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14일 유상열 한국감정평가협회장 명의 위로 전문 보낸데 이어 15일 성금 2212만원 KBS통해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유상열)는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의 소식이 전해 듣고 2212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15일 KBS에 전달했다.

유상열 한국감정평가협회장

한국감정평가협회는 14일 유상열 협회장 명의로 그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부동산감정협회, 일본부동산카운셀링협회, 일본부동산연구소, 일본보상컨설턴트협회에 조전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한국감정평가협회는 평소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꾸준히 도와왔으며 큰 재난을 당한 지역에는 회원들의 뜻이 담긴 성금을 전달해 왔다.앞으로도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국가와 국민에 봉사함은 물론 사회 환원 차원의 공헌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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