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진에 엇갈린 형과 아우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한지 나흘만에 처음 열린 국내 주식시장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전 전일대비 -24p가량 큰 낙폭을 보였던 코스피는 마감시간에 가까워지며 오히려 +15.69p로 상승한 1,971.23p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저점대비 6p가량 상승하기는 했지만 전일대비 -15.57p 하락하며 502.98p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일본 대지진의 피해가 아직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심리적 요인에 취약한 코스닥시장이 불안요인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지진관련주는 모두 상승한 반면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일본을 목적으로 하는 업종의 경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명암이 갈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가가 크게 빠진 현 시점이 최고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대지진 관련 상승종목(14일 상승률)지진관련주 : 삼영엠텍(15.00%), 유니슨(14.89%), 동일벨트(14.87%), AJS(14.79%)철강 : 현대제철(10.12%), 포스코(8.32%)화학 : S-Oil(12.90%), SK이노베이션(6.72%)전기전자 : 하이닉스(8.66%), 삼성전자(4.41%), LG디스플레이(4.29%)시멘트 : 쌍용양회(15.00%), 현대시멘트(14.88%), 동양시멘트(14.84%), 성신양회(9%), 한일시멘트(3.28%)◆ 일본대지진 관련 하락종목(14일 하락률)여행 : 모두투어(-14.99%), 하나투어(-13.74%)엔터테인먼트 : 제이와이피엔터(-14.91%), 키이스트(-14.87%), 에스엠(-14.81%)카지노 : GKL(-14.62%), 파라다이스(-11.37%)유통 : 호텔신라(-9.84%), 현대백화점(-2.68%), 롯데쇼핑(-1.76%)◆ 유망 종목에 내 자금 4배까지 레버리지 투자하려면~1. 천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164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9%로 이용할 수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서 고객에게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는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2.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내 자금 300%,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300%까지 대출하여 본인 자금 포함 400%까지 매수가 가능하고 금액으로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투자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3.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4. 스탁론을 이용하려면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644-8145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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