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의 원전폭발로 인해 뉴욕증시에서 태양광 관련주들이 급등을 했다는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15일 오전 9시7분 성융광전투자는 전일에 비해 11.53% 오른 7659원에 거래중이다.신성홀딩스도 전일보다 6.06% 상승중이고 에스에너지도 6.47% 오름세다.한편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오전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일본 원전 폭발 소식으로 인해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태양광 관련주의 이같은 강세는 전반적인 에너지 업종이 에너지 수요 감소 우려에 급락세를 보인 점과 대조적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