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윤활유 제조업체 루브리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루브리졸의 지분 전체를 주당 135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지난달 26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편지에서 올해 기업 인수합병(M&A)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으며, 블룸버그 통신은 버핏이 인수할 업체 가운데 하나로 루브리졸을 꼽았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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