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SC스탠다드캐피탈)은 14일 부채통합서비스 대출상품 '스탠다드 원'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고객의 기존 대출을 상환해주고, 전체 대출금을 하나로 통합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대출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SC스탠다드캐피탈 측은 기존에 금리가 높은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 대출금과 신용도 관리가 간편한 데다 결제일이 하나로 통합돼 대출금을 갚기가 손쉬워진다는 점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지점 방문 또는 SC스탠다드캐피탈 고객컨택센터(1566-779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한 시간에 상담을 받고 싶다면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대출 상담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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