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전문점 강강술래가 오는 20일까지 직장인을 위한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평일 저녁 9시 이후에 서울 상계점, 신림점, 역삼점, 서초점, 여의도점 등에서 ‘광양불고기’ 등 대표 메뉴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면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강술래는 현재 서울에만 6개 매장(상계본점, 신림점, 역삼점, 서초점, 여의도점, 시흥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직원 6백50명 규모의 외식문화 기업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한우모듬구이, 한우통갈비살, 왕양념갈비, 특선술래갈비 등 차별화된 구이류와 함께 특선술래갈비정식, 한우불고기정식, 한우육회돌솥비빔밥 등이 있으며 30여 가지 채소로 만든 양념과 소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별미를 선사한다. 또 최상의 식재료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전국의 우시장을 돌며 선별, 자체 유통 과정을 거쳐 전 지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강강술래 매출에서 식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35%를 넘어선다. 현재 강강술래는 일산 덕양구 일대 3만여평 부지에 한식당과 민속박물관, 분재공원, 영유아 놀이시설, 식물원 등 의 시설을 갖춘 식문화 테마파크를 조성 중이다. 이달 21일에도 청담점이 신규 오픈될 예정이다. 전민정 기자 puri21@asiae.co.kr<ⓒ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전민정 기자 puri21@<ⓒ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국 전민정 기자 puri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