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60명의 신규직원을 4월까지 채용한다.지적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2011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11일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kcsc.co.kr)를 통해 공고했다.직렬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7급(을) 4명 ▲기술직7급(을) 일반 36명 ▲외국어분야(영어) 3명 ▲지적전공분야 6명 ▲국가유공자 5명 ▲전산직 IT분야 2명 등이다. 지원서류는 오는 17일까지 공사 채용시스템(//recruit.kcsc.co.kr)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지적전공분야 지원자는 해당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전형은 4월9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2일 실무평가(기술직 일반 및 국가유공자), 26일 면접시험 등으로 이뤄진다. 다만 전형일정은 공사 업무형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적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사부(02-3774-1122∼1125)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적공사는 이와 함께 상반기 중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을 통해 14명의 장애인을 추가로 채용, 공공기관 의무고용 비율 3%를 초과달성할 계획이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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