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 홈페이지 새단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11일 홈페이지(www.kcta.or.kr) 개편을 마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새 홈페이지는 스마트폰과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협회는 페이스북에 '디지털케이블TV 페이지(www.facebook.com/digicable)'도 함께 개설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활용한 디지털케이블TV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용배 케이블TV협회 홍보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케이블TV 채널 편성표 및 방송국 정보를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케이블TV 산업과 관련한 각종 연구, 통계 자료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