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협은 15일부터 28일까지 KOSPI200 Index와 연계한 '지수연동예금 11-4호'(1년 만기)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은 최초지수(2011.3.29. KOPSI200종가) 대비 만기지수(2012.3.26. KOSPI200종가)가 30% 상승시 연 15.9%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장중지수를 포함해 지수 상승폭이 최초지수대비 30%를 초과하면 수익률이 4.5%로 조기 확정되는 상승낙아웃형과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5% 이상 상승시에는 연 9.0%의 얻을 수 있고 장중지수를 포함해 지수 상승폭이 최초지수대비 25%를 초과하면 수익률이 3.0%로 조기 확정되는 낙아웃콜스프레드형,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 상승률이 20% 이상인 경우 연 10.46%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만기지수 상승률이 20% 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지수 상승률의 5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콜스프레드형,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20% 넘게 하락할 경우 연 13.06%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20% 이내에서 하락할 경우 하락률의 65.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풋스프레드형으로 구성돼 있다. 만기는 2012년 3월29일이며, 만기까지 유지시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라 할 수 있다.지수연동예금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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