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종석이 신세대 남성정장 이지오(EZIO)의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모델 출신 배우로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였던 이종석은 이번 화보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남성다운 섹시한 모습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보기만해도 상큼하다. 봄향기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배우”, “하늘에서 엘프천사가 내려온 듯" "섹시한 듯 아련하게 모성을 자극하는 미친 미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최근 일본 진출까지 선언한 이종석은 일본 내에서는 '시크릿가든'의 ‘오스카의 연인’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종석은 영화 ‘레드머플러’(가제) 외에도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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