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티스,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아티스가 장초반 급락세다.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 하락 요인으로 분석된다.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아티스는 전일대비 13.24% 하락한 295원에 거래 중이다.아티스는 지난해 매출액 146억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아티스의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섰기 때문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티스의 자본잠식률은 97.9%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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