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흑진주 성분을 함유한 '젬 미라클 블랙 펄 O₂버블 마스크'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피부를 정화시키는 디톡스 마스크로서, 피부에 펴 바르면 약 3초 뒤 수만개의 조밀한 산소방울이 발생하는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다.세안 후 적당량을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2㎜ 정도의 두께로 도톰하게 펴 발라 준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소방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산소거품이 피부 속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 준다. 더샘 관계자는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인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O₂버블 마스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50g 용량이 1만4000원.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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