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사진)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대표로 선임됐다.빙상연맹은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사장을 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회장은 단독 입후보해 참석 대의원 15명 가운데 13명의 지지를 얻어 4년 임기의 회장직에 올랐다.김 신임 회장은 고(故)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의 차남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남편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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