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가 3월 한달동안 전국 소매점과 음식점 등을 방문,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교환대상은 일반 병맥주는 12개월, 페트맥주는 6개월이 지난 제품들이다. 하이트맥주는 서울 본사와 이천 등 3개 공장, 전국 30여개 지점의 하이트맥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하이트맥주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사장님을 위한 매상 올리기 팁!'이라는 책자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맥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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