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왕년의 인기가수 양수경이 자원개발업체 테라리소스 지분을 확대했다.테라리소스는 8일 특수관계인인 양수경씨가 자사 주식 142만8571주의 신주인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최대주주인 변두섭 회장의 처다.이전에도 테라리소스 특수관계인들은 회사 지분을 여러차례 확대했다. 최근 예당컴퍼니의 변두섭 회장이 예당컴퍼니 주식 124만1860주, 특수관계인 양수열씨가 37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예당의 이욱재 이사도 예당주식 14만2312주를 취득한바가 있어 테라리소스와 예당의 관계자들이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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