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일진머티리얼즈가 8일 상장 3일째를 맞아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 출발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대비 350원(2.29%) 내린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4일 시초가 1만530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던 일진머티리얼즈는 1200원(7.84%) 빠진 1만410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하지만 2거래일째인 7일에는 단숨에 낙폭을 만회하며 주가가 1만5300원으로 되돌아왔다.일진머티리얼즈는 얇은 구리동박인 일렉포일 전문생산 업체로 일렉포일은 PCB, 2차전지 등에 핵심소재로 쓰인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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